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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나의 투자 방향과 목표 (3)

월배당500만원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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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나의 투자 방향과 목표 (3)

고정고배당을 통한 현금흐름성 🔺 ➡ 안전한 리츠주를 통한 배당금 🔺

월배당 500만원을 만들기 위한 나의 마지막 준비과정은 배당캘린더이다.

 

 

[미국 주식] 나의 투자 방향과 목표 (2)

*위 글은 PC버젼으로 만들어져서 모바일로 보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나의 투자 방향과 목표 (2) 이전에 나의 투자 목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했다. 먼저 고배당주로 현금흐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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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당캘린더 만들기

2번 안전한 월배당 만들기의 연장선인 배당캘린더는 소수몽키님의 유튜브를 보고

'나도 저렇게 만들면 월마다 고르게 배당이 나오겠구나'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한국 주식처럼 12월에 배당락일 걸어두고 4월 딱 한달에 모든 배당을 몰아주는

이상한 배당시스템보다 훨씬 현금흐름성과 리스크 대비 등에 효율적이다.

출처: 소수몽키 YOUTUBE

먼저 예시로 3가지 기업을 설정한다.

JP모건 (1, 4, 7, 10) APPL(2, 5, 8, 11) VISA(3, 6, 9, 12)

12달에 분기마다 배당을 주는 기업을 겹치지 않게 배치한다.

그럼 1월엔 JP모건에서 배당받아서 VISA 주식을 사고

다음달에는 애플 배당을 받아서 JP모건 주식을 사고

3월에는 비자에서 받아서 애플 주식을 사면 배당락일에 

구애받지 않고 맘 편하게 좋은 우량한 주식을 모으고 배당은 배당대로 따박따박 챙겨먹을 수 있다.

출처: 소수몽키 YOUTUBE

VISA를 빼고 J&J를 넣으면 위의 배당달력처럼 

똑같이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

 

 

 

 

 

그럼 내가 투자하려는 우량주는 무엇일지 알아보겠다.

 

우선 1월에 배당을 주는 우량주

 

(1) 알트리아(MO) - 담배 회사, 죄악주

알트리아는 배당주 투자하는 사람들 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당왕족주, 배당킹

51년동안 배당금과 배당증가를 해온 담배회사이다. 현재 배당은 6.7% 정도로 평소에

7~8%보다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고 기술주 투자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KO나 MO에 많은 투자금이 들어오면서 가격이 높아졌다.

그래서 현재는 관망 중에 있고 경제가 좋아지고 주가가 낮아지면 다시 담으려고 한다.

담배 경험이 없는 폐가 깨끗한 청정국시민으로서 죄악주에 투자하는 것은 조금 신념에

어긋난 행동이긴 하나 길빵하면서 내 폐에 타르 넣은 피해보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1월 배당을 주는 우량기업에서 알트리아만큼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도 없다.

 

다음으로 2월에 배당을 주는 우량주

 

배당에서 가장 많이 담고 있고 그만큼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1) P&G(프록터 앤 겜블러) - 소비제

사진에서부터 그냥 일상생활에서 안쓸 수가 없는 기업이다.

치약, 칫솔 브랜드 Oral-B / 제모, 면도에 필수인 Gillette

냄새날 때 뿌리는 Febreze / 나의 샴푸인 head & shoulders

고급 화장품으로 연예인들이 광고에 자주나오는 SK-II

탕웨이 SK-II 모델

65년동안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며 배당킹을 넘어서 배당갓이라고 해야 하는 기업이다.

배당률은 2.24%로 조금 낮긴 하지만 배당성장도 나쁘지 않아서 투자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사람이 살려면 이 기업의 제품을 안쓰고는 못 살기 때문에 

현재도 미래에도 꼭 살아있을 기업이다.

 

(2) ABBV (애브비) - 제약회사

애브비는 49년동안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었다. 아마 올해 50년으로 배당왕족주로 편입될

제약회사 중 가장 오랫동안 배당을 준 기업이다. 일반 의약품 개발보다는 불치병과 같은

생로병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회사이다.

보통 4~5%를 유지했던 주가가 알트리아처럼 배당주에 돈이 몰리면서 3.4%까지 떨어졌다.

이것도 현재는 관망 중에 있다. 신고가까지 찍으면서 1년동안 아마 보고만 있을 것 같다.

 

(3) 스타벅스 - 커피하면 ㅁㅅ

 

스타벅스는 이전 글에 소개했기 때문에 패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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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월에 배당을 주는 우량주

3월도 우량한 기업이 많아서 3개 정도 담고 있다.

 

(1) MSFT - 안전성의 끝판왕

두 말하면 입이 아프다. 경제위기, 코로나 시국 등에도 남들보다 덜 떨어지고

오르는 것은 우직하게 올라가는 기업이다. 정보화시대에 절대 없으면 안되는 기업이다.

현재 배당률은 0.48% 다른 주식들과는 다르게 배당성장률보다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서

배당이 낮아보이는 효과를 보인다. 그렇다고 배당성장률이 낮은 것도 아니다.

지금 작년 8월정도의 평균가를 보여주고 있어서 계속 담고 있는 주식이다.

 

(2) 화이자(PFE) - 제약회사

코로나 백신을 만들며 진정한 수혜주인 화이자이다. 제약 쪽은 화이자와 애브비를 유일하게 담고 있다.

배당은 12년 정도 상승시켜 오고 있고 배당성취자에 속해 있다. 배당률은 3.29% 주가는 두달 전에

신고가를 찍고 계속 내려오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가 엔데믹을 향해 달려가니 주가도 안정세를 찾는다.


다른 주식들도 한주씩 정찰병으로 보내서 확인을 하고 있고

기업이 좋으면 1, 2, 3월 3개씩 총 9~10개 정도의 주식으로만

모아가려고 한다. 너무 많으면 내가 정리하는게 힘들어진다.

여기에 월배당 섞어두면 완벽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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