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투표함 변천사

1번이 찍혀있는 기투표용지

우리는 3월 9일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이전 사전투표를 진행하면서 사전투표율 역대급 약 37%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정부 싫어하고 하루빨리 바뀌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확진자들의 사전투표 이후에 말도 안되는 내용의
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21세기로 문명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확진자들이 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며 투표했던 것이다.

현재 우체국소포 박스나 종이가방에 투표를 넣고 있다.

A4 박스나 서류박스 등으로 대충 투표함으로 만들어서
그냥 구색만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현재 확진자 투표 시스템도 정말 말도 안된다.
정부입장에서는 사무관이 확진자의 표를 받아서
참관인 입회하에 투표함에 넣는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투표가 모여진 상자를
가져가서 투표함에 넣는다는 건데 이때
부정투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죄인 정부가 이때만 종이박스를 사용한 것 아니다.
2020년 4.15 총선에서도 삼립종이박스가 등장했다.

지금 피카츄빵이 엄청 인기가 있는 걸 보면
내 뇌피셜로는 삼립과 문죄인 정부가
삼립 확진자 투표함 박스를 얻기위해서
일부로 제품을 내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현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역대 투표함 변천사를 보면서
이 글을 마치겠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다음
5년간 문죄인같은 범죄자가 날뛰지 않게
고심해서 투표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