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어플 소개] '해주세요' 어플 3주 경험 찐 후기

'해주세요' 어플 3주 찐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부업은 '해주세요' 입니다.

이 어플은 간단히 말해서 심부름을 요청하고

심부름을 대신 해줄 수 있는 대행어플입니다.

 

심부름을 요청한 사람이 요청한 내용이

지금 내가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잡아서 심부름을 완료하고 미션수행비를 

받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의 부업입니다.

배달 심부름으로 예를 들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점이 배달을

운행하지 않고 포장만 된다고 해서 

'해주세요' 어플에 심부름을 등록하게 됩니다.

그러면 배달원(자칭; 헬퍼)가 직접 가서

주문을 받아서 요청자 집앞에 두고

완료하게 되면 헬퍼는 심부름에 대한

금액을 받게 되고 신청한 사람은 배달료를

'해주세요' 어플로 보내시면 중간에서

수수료만 해주세요에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Android 버전>

해주세요 (심부름앱)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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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제가 어떻게 부업을 하고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어플을 키시게 되면 메인화면에

지도와 해주세요, 해줄게요가 뜨게 됩니다.

 

가장 먼저 헬퍼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아마 가입하시면 자동으로 헬퍼 가입 여부를

물어보게 되고 해달라는대로 기입하시고

1~2일 정도 기다리시면 헬퍼등록이 완료됩니다.

(주민등록증은 꼭 필수입니다.)

 

주민등록증과 계좌인증, 핸드폰 인증으로

헬퍼를 인증하기 때문에 맡기는 사람 입장에서도

안전하게 맡길 수 있고 위에 보시면 

별점제도도 있어서 이 사람이 신뢰가 있는지도

한번더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헬퍼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한다면

이제 어떻게 부업을 할 수 있을까요??

 

매일 페이지에서 해줄게요를 클릭!!

현재 아무도 등록한 분이 없습니다. ㅎㅎ

보통 퇴근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많고

주말에는 가끔씩 근처에 몇개씩 올라옵니다.

비 오게 되면 더 많이 뜨기 때문에

그 때를 노려서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해주세요 란에 심부름이 뜨지 않으니

제가 6월 1일부터 이제까지 한 심부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수행 7개를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카페 가거나 

주말에 카페 가면서 아니면 집으로

오는 길에 하나씩 잡아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 대신

사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성년자 대신 사는 것이 아닌가

하시겠지만 주민등록증을 인증해야지

해주세요를 사용할 수 있어서 

고로 성인만 배달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 병원을 못 나가거나

지금 일때문에 급하게 사야할 물건을

못 사게 되어서 부탁 하는 경우 등이

제가 맡은 심부름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이 어플의 장점은 바로

기본 수행요금이 5000원이라는 겁니다.

오토바이로 딸배(배달)해본 입장에서

2800, 3200원 정도 하는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과 달리 거의 1.5배 이상으로

수행 금액이 높습니다.

 

뭐,,, 여러개를 잡아서 배달할 수 있는

오토바이 배달보다는 많이 벌지 못하지만

운동 삼아 아니면 남는 시간에 간단하게

부업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아무도 하지 않거나 조금 까다로운 경우

위의 사진처럼 기본요금에 팁을 붙여서

주시거나 아니면 말 그대로 수행완료 후

잘 해주어서 추가로 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배달하게 되면

덤으로 별 5점은 기본입니다. ㅎㅎ

요즘 여름이고 더워서 나가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요청할 것

같아서 운동도 하고 돈도 벌 겸으로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중요한 수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현재  6월 21일 기준으로

총 수익은 97000원입니다.

 

밑의 내용을 보시면 물품비와 심부름

팁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나누어 설명하는 이유는

위의 세금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물품비를 헬퍼가 결제하고 쌩돈을 

다시 세금과 이용료를 가져가면

솔직히 꽁돈이 나가니 열받겠죠?

 

물품비는 따로 출금을 신청할 수 있고

일단 3.3% 세금을 때고 입금이 됩니다.

이 3.3%는 나중에 종합소득세 신고때

다 돌려준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심부름 값, 팁은 어떻게 세금을 

때어서 가져갈까요???

 

간단하게 11.9%를 땐다고 생각하시고

5000원을 출금하면 약 4300원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10만원 이상 모아서 출금하는 경우

10.9%의 세율을 매긴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하다가 들었던 내용이라

지금은 바로 뽑지 않고 10만원 모아서

출금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저의 활동적인 부업인

'해주세요.'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어플은 2021년 6월 달 쯤에 

오픈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1년밖에 되지 않은 어플이라서

많은 분들이 있진 않지만 제 생각엔

제 2의 당근마켓처럼 동네에서

간단하게 서로 돕고 도움받으면서

용돈벌이 할 수 있는 어플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퇴근 후나 주말에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용돈벌이 하시길 바랍니다.

 

 

위 글은 '해주세요' 어플로 부터

어떠한 원고료도 받지 않았으며

모두 부자되자는 마음에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