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OMC 내년 금리 3회 인상…테이퍼링 3월 종료 시사(상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채권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은 규모를 2배로 늘려

종료 시점을 기존의 6월에서 3월로 앞당겨질 것임을 시사했다. 

 

모두 예상된 결과였다. 시장도 예상이나 하듯이 

장초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2시경부터 

장종료까지 미친듯이 올라갔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TQQQ이다.

어제 오늘 -5%를 기록하더니 미국 시간 기준으로

동부 오후 4시 미친듯이 올라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장종료를 +6.62%로 끝냈다.

 

요즘 정말 변동폭이 미친 것 같다.

하루 하루가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았다.

어제 1%대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나스닥도

오늘 2.15%나 올랐다... ㅎㄷㄷ;;;

 

다우존스도 383 포인트 증가

S&P 500도 75포인트 증가했다.

 

불확실하고 걱정되던 이벤트들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예상기대치에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였다.

 

3월안에 테이퍼링을 마친다고 했으니

당분간 2월까지는 주가가 순항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도 엉덩이 붙이고 걱정하지 않고

꿀잠자고 일어나보니 올라가있더라

역시 거대한 지수와 기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