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리뷰] '해주세요' 심부름 어플 간만에 후기

[어플 리뷰] '해주세요' 심부름 어플 간만에 후기

간만에 공부하려고 카페를 가다가  어플 알람이 왔습니다.

기사 자격증 때문에 잠깐씩 커피값을 벌고자 요근래  다시

어플을 시작했고 바람도 좀 쐬고 싶어서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심부름

< 렌즈 심부름>

⁕ 약 심부름에서 대리처방은 절대 금합니다!!

 

오늘 수행했던 심부름은 렌즈 대리구매에 관한 건이었습니다.

심부름 값은 15,000원이었고

렌지 값은 15,000원이었습니다.

(보통 심부름 값은 5000원부터 시작이지만 15,000원이라서 바로 수행)

 

아무 안경점에 가서 해당 렌즈제품을 구매한 후에 저는 사진을 찍어둡니다.

산 제품의 사진과 현관문 앞쪽에 둔 사진 총 2~3개 정도를 찍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가 되고 거래도 깔끔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사진을 보내드리니 평점이 높은 것 같습니다.

 

* 두번 강조해서 대리처방은 불법입니다!!

 

 

<결과>

오늘은 카공 전에 하나의 심부름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수익은 15000원이다.

여기에 수수료+ 기름값 제외하면 만원 정도?

간단하게 배달 30분 소요해서 

알바를 하지 않고 최저시급 보다 많이 벌었다.

틈틈히 시간 날 때 내가 할 수 있는 심부름이 있다면

이렇게 심부름하고 용돈벌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 나는 심부름으로 본 돈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포스팅 중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