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어플 '해주세요' 심부름 실제 사용 방법
오늘은 '해주세요' 어플로 실제 심부름을
잡은 후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완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스크린샷 찍고 글 적는다고
잡은 심부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서
그럴 수 없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수행했던 심부름은
비대면 구매대행 심부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교보문구 책을 구매대행을
마무리하면 심부름비를 받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공부하던 찰나에
바로 잡은 심부름이라서 한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6000원을 get 할 수 있었습니다.
요청하신 분과 대화를 하고 바로 교보문구로
들어가서 책을 구매한 후에 사진을 찍어
구매를 완료했다고 보내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계좌를 전달해서 책값을 받았으며
심부름 완료를 누르고 나서 심부름값 받고
늦게 답장주셨음에도 10분안에 완료했네요
이렇게 비대면 심부름은 솔직히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뭐 좀 사달라, 도와달라 등의 요청만 있고
자기 위치 기준 8km까지만 대면요청이 보여서
그 외 범위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심부름 완료를 하시게 되면 자동으로
수익금에 심부름비가 적립이 됩니다.
심부름비였던 6000원이 들어왔습니다.
잠시 진행하고 이 날 2개의 심부름을
퇴근 후에 마무리하면서 총 12000원의
수익금을 적립했습니다.
몇천원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이런 금액들이 모이면서 몇십만원이 되고
잠깐 운동삼아 심부름해주고 커피 사 마시고
더 효율적인 배달커넥트하는게 어떤지
차로 하면 기름값 많이 들지 않는지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고 물어봅니다.
차로 하는 경우도 있고 걸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가끔씩
가까운 거리여도 심부름비를 많이 주는
경우도 있어서 기름값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배달커넥트도 해보려고 집에 자전거를
하루 타봤는데 27단 짜리에 타이어도 크고
전기자전거를 사기에는 비싸고
지방 특성 상 배달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고
설사 잡았다하더라도 배달 가격이 낮아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접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허벅지가 터져서
정말 지금도 고통입니다 ㅎㅎ
주말이라서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같이 택배 2시간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pass
다른 요청 올라오면 또 진행해보겠습니다.
저와 같이 저녁에 퇴근하고 간단하게
운동겸 용돈벌이 겸으로 부업에 관심있다면
'해주세요' 헬퍼 활동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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