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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끝났나… FT "연준, 인플레와 전쟁서 승리했다"

월배당500만원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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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vesting.com

<본문>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준)의 긴축이 사실상 끝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며 "추가 긴축 정책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달 연준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마지막 금리 인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연준은 지난 26일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기금금리는 기존 5.0~5.25%에서 5.25~5.5%로 인상됐다.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도 긴축 종료에 힘을 싣는다. 매체는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해 "미국 직장인들의 급여 상승율의 지속적 하락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준(매파)도 금리인상을 주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갑작스런 경기 호황, 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엘니뇨 등으로 인해 미국 식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며 통제 불능 외부 요인이 최대 변수라고 짚었다.

 

 


<의견>

미국 금리

베이비스텝으로 이번 FOMC를 마쳤다. 5월에 동결이라는 단어 하나로 지금까지 모든 주식들이 거의 호황을 맞은 듯이

미친듯이 오르고 올랐고 7월달 FOMC 이후에는 주가 상승율이 조금 주춤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은 끝난 듯 보이지만 디플레이션과의 전쟁은 아직도 시작하지 않은 것 같다. 잠재적인 위험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지금의 주식 광기가 서서히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면서 급하락할 것 같다. 베이비스텝 또한 어쨋든 금리를 올린다는 말이고 달러 강세가 낮아지고 있는 요즘 관망하면서 정세를 먼저 살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저는 디플레이션을 의심하지만 위의 글처럼 인플레이션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무인 드론 공격이 발생하고 있고 벨라루스에 핵무기 배치 등으로 강력하게 러시아가 나올 수 있고 요즘 기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피닉스는 13일 연속으로 43도를 육박하면서 열돔현상을 격고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곡물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뒤따라오는 당상입니다.

 

주식의 광기에 오르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저는 매수, 매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주식을 투자함에 있어서 항상 조심하시고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3도 열돔’ 美 "선인장도 질식"…스위스선 만년설 녹아 실종자 발견

전례없는 폭염과 수퍼 태풍으로 지구촌 곳곳이 극한 기온의 고통에 빠져들었다. 미국 중남부 여러 도시에선 한달여간 섭씨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사망자가 속출했고, 중국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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